정은지 "올림픽 보면 많이 우는 편..애국심 느낄 때 많아"(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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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가 올림픽 및 스포츠 경기를 보며 눈물 흘린다고 밝혔다.
도쿄 올림픽 이야기로 오프닝을 연 정은지는 "저는 올림픽이나 경기를 보면 눈물을 많이 흘리는 편이다. 경기를 보다 '나 진짜 주책이야' 이럴 때가 정말 많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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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올림픽 및 스포츠 경기를 보며 눈물 흘린다고 밝혔다.
7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정은지가 남다른 애국심을 드러냈다.
도쿄 올림픽 이야기로 오프닝을 연 정은지는 "저는 올림픽이나 경기를 보면 눈물을 많이 흘리는 편이다. 경기를 보다 '나 진짜 주책이야' 이럴 때가 정말 많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가족이나 친구들이랑 같이 볼 땐 '울어?' 이런 반응일 때도 있었다. 다들 안 그러냐. 올림픽이나 스포츠 경기 볼 때 울컥하는 사람 없나"라며 "평소엔 내가 애국심 있는지 모르고 있다가, '나 애국심이란 게 있었네' 이렇게 느낄 때가 많다"라며 웃었다.
이어 한 청취자가 "아들이 수영강사라 그런지 황선우 선수 경기 기대 중이다"라고 하자, 정은지는 "수영이 관심이 많다고 하시지 않나. 집마다 좋아하는 종목이 있더라. 어떤 집은 수영, 어떤 집은 양궁"이라고 말했다.
정은지는 "우리 집은 배드민턴을 정말 좋아한다. 배드민턴을 배우고 계셨다. 배드민턴(경기)을 오전부터 그렇게 열심히 보시더라. 그러고 나서 오후엔 양궁(경기)을 봤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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