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성형 흔적이" 박준형, ♥김지혜 X-레이 사진 속 실리콘 발견 ('1호')

김수형 입력 2021. 7. 26. 05:33 수정 2021. 7. 26.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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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박준형이 김지혜의 X레이 사진 속에서 코 실리콘(보형물)을 발견해 웃음이 터졌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출연했다.

X-레이를 공개하자 박준형은 김지혜 코의 실리콘을 발견하더니 웃음이 터졌다.

 김지혜는 "실리콘 아니고 고어텍스"라 정정하며 쿨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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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박준형이 김지혜의 X레이 사진 속에서 코 실리콘(보형물)을 발견해 웃음이 터졌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병원에 도착한 두 사람. 박준형의 X-레이 사진부터 확인했다. 앞니 치아가 유독 눈길을 끌자 김지혜는 “새부리처럼 튀어나왔다”며 웃음 지었다.  

의사는 목 부위가 거북목 증후군이 있다면서 운전과 게임이 목디스크 지름길이라 했고, 허리도 퇴행성 디스크가 보인다고 했다. 허리를 못 쓰지 않지만 쓰기 힘들 수 있다고. 

허리 건강을 위해 특단의 조치로 하루 한 시간 꼭 걸으라고 조언했다. 

김지혜의 건강상태도 알아봤다. X-레이를 공개하자 박준형은 김지혜 코의 실리콘을 발견하더니 웃음이 터졌다. 김지혜는 “실리콘 아니고 고어텍스”라 정정하며 쿨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의사는 김지혜 목상태 역시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라 말하면서  “더 심각한근 어깨 근육 찢어질 위기 , 나중에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상태”라며 건강 적진호를 알렸고,  부부 건강관리 꿀팁을 전수했다.  

한편,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osen.co.kr

[사진]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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