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돈 들여 기껏 원빈 얼굴처럼 해놨는데" 30kg 찐 최양락에 다이어트 권유 (1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팽현숙이 최양락에게 다이어트를 권유했다.
7월 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최양락은 원빈을 찾아가서 거친 말을 해보자고 제안했고 VCR을 보던 박미선은 "원빈 씨가 아니라 변호사만 보는 거 아니냐"라고 웃었다.
팽현숙은 방송을 보고 있을지도 모르는 원빈에게 "최양락 씨가 원빈 씨랑 닮았다고 그랬는데 뭘 닮았나. 사실 10원어치도 안 닮았다"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팽현숙이 최양락에게 다이어트를 권유했다.
7월 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팽현숙은 "당신이 살이 많이 쪄서 콧구멍에도 살이 찐 거다"며 예민하게 굴었다. 그런가 하면 "배가 이게 뭐냐. 남산 따로 갈 필요 없다. 당신 다리는 가느다랗고 배만 볼록 나와서 원시인 같다"고 팩트 폭력을 날렸다.
최양락은 "총각 때랑 키, 팔다리는 똑같은데 배만 나왔다. (예전 몸무게를) 59-60㎏으로 잡아도 30㎏ 가까이 쪘다"며 놀랐다. 박미선은 "나이 들면 중부 지방이 채워지니까 거미형 인간이 된다. 감자에 이쑤시개를 꽂은 것처럼"이라며 웃었다.
팽현숙은 "돈 들여서 기껏 원빈처럼 해놨는데 얼굴만 원빈이면 뭐 하나. 원빈 씨가 불쾌하대. 내 생각이다. 찾아가서 사과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양락은 원빈을 찾아가서 거친 말을 해보자고 제안했고 VCR을 보던 박미선은 "원빈 씨가 아니라 변호사만 보는 거 아니냐"라고 웃었다. 팽현숙은 방송을 보고 있을지도 모르는 원빈에게 "최양락 씨가 원빈 씨랑 닮았다고 그랬는데 뭘 닮았나. 사실 10원어치도 안 닮았다"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준형♥김지혜, 90평대 럭셔리 한강뷰 집 공개 ‘넓어서 뛸 정도’(연중)
- 강수정, 홍콩집에서 바라본 오션뷰 공개 ‘초고층 아파트 전망은 다르네’
- 김새롬, 해변가 배경 청량한 수영복 자태 “정신없이 뜨거워”
- 유이, 8㎏ 요요에도 완벽한 수영복 자태[스타화보]
- “초등학교때 에르메스 가방 선물” 함연지, 클래스 다른 금수저(TMI)[결정적장면]
- 김영호 “26살 첫째 딸, 구글에서 트위터로 이직+4개 국어 가능”(대한외국인)
- 최여진, 수영복 차림에 드러난 탄탄한 복근…축구할 때와 다른 아련 눈빛 ‘화보네’
- 데미 무어, 수영복 자태…브루스 윌리스와 낳은 딸과 투샷
- “펜션인 줄” 한채영 럭셔리 자택, 사방이 리버뷰→높은 천장+벽난로까지(전참시)
- ‘10살 연하♥’한예슬, 美 여행 중 아찔 비키니 자태…썬탠 제대로 즐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