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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텍트' 그後..'마이웨이' 최홍림 "친母도 극단적인 선택, 폭력적인 형 때문" [종합]

김수형 입력 2021. 07. 25. 21:51 수정 2021. 07. 2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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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에서 최홍림이 여전히 화해하지 못 한 친형을 언급했다.

형하고 절연한 지 30년이 됐다는 최홍림은 "사실 다섯 살부터 절연하고 싶었다. 형이라는 존재는 내게 아주 무서운 존재였다"면서 앞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 형과 대면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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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마이웨이'에서 최홍림이 여전히 화해하지 못 한 친형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마이웨이’ 최홍림 편이 방송됐다. 

이날 최홍림의 인생 스토리가 전해진 가운데 그가 허경영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허경영은 형제가 많은 최홍림을 부러워했고, 최홍림은 “형제가 있다고 해서 다 행복한 건 아니다. 피를 나눴다고 해서 다 형제는 아니다”고 아픈 가정사를 언급했다. 

형하고 절연한 지 30년이 됐다는 최홍림은 “사실 다섯 살부터 절연하고 싶었다. 형이라는 존재는 내게 아주 무서운 존재였다”면서 앞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 형과 대면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최홍림은 “그 당시에는 방송이고 뭐고 없었다. 나도 사실 용서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하면서도 “하지만 과연 저 모습이 진짜일까, 자기 잘못이라고 하는 저 모습이 나한테는 또 가식으로 보였다”며 심정을 전했다. 당시 최홍림은 결국 형을 용서하지 않고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방송후 그는 “속이 시원했다. 마음 속에 담은 것을 다 토해냈는데, 너무 세서 편집됐다”면서 “4살 때부터 형한테 맞아, 단둘이 공간에 대한 무서운 트라우마가 있어. 지금도 형이 이제 나이가 70인데, 이빨 빠진 호랑인데도 무섭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4살 때부터 맞고 자란 건 용서했는데 엄마한테 한 짓은 용서가 안된다. 자식이 할 수 없었던.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그런 것에 대한 건 용서가 안된다”며 어머니에게도 손찌검을 했던 형 때문에 결국 어머니까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충격적인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게다가 최홍림이 형을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이유는 또 있었다. 과거 신장 이식이 절실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 최홍림에게 형은 신장 이식을 해주겠다고 했으나 수술 당일  잠적했다고 했다. 최홍림은 “다행히 누나에게 신장이식을 받았지만 형을 용서하지 못 한다”며 여전히 식히지 못하는 분노감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최홍림 집에 한의사 이경제가 방문했다. 그는 절친 최홍림을 향해 “박복하다, 재능은 뛰어나조만 박복해"라며 찐칠 케미를 보였다. 

또한 이날 최홍림은 과거 신장 수술에 대해 언급, 신장이 안 좋아서 냄새가 날 정도였다고. 말기 신부전증으로 힘든 고비를 겪은 그를 보며 아내는 “주변엔 민폐가 될까 본인 건강보다 더 힘들어해, 수술실 들어갈 때 걱정했다, 신장 8프로 남았기 때문”이라면서  “수술할 때 되니 얼굴이 완전 까맣게 됐더라”고 했고 이경제도 “시체 하나 들어간 것”이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아내는 “형, 누나가 안 주면 신장 내가 주려고 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남편은ㄹ 너무 사랑했다”고 하자 최홍림은 “아내 신장 받을 생각 안 했다”면서 “왜 그때까지 사랑하냐, 계속 사랑한다고 얘기해야지”라며 서운해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이러한 힘든 시기 넘어 성공적으로 복귀한 최홍림. 이경제는 “투병 후 끊임없이 재활운동하며 복귀에 성공한 성실한 마음가짐을 높이산다”며 앞으로의 그의 활동도 응원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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