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배우 시노하라 료코, 25세 연상 남편과 결혼 16년만 이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배우 시노하라 료코와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이혼한다.
7월 24일 아사히 보도에 따르면 이치무라 마사치카(72)와 시노하라 료코(47)가 도쿄도내 구청에 이혼을 신고했다.
이치무라 마사치카 측은 "코로나19에 의해 가정내 감염을 막기 위한 별거가 계속됨에 따라 부부, 부모, 배우로서 새로운 형태를 생각하게 됐다"며 "시노하라 료코의 팬으로서 그녀가 배우로 더 빛나고 어머니로도 살아가는 길을 걷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일본배우 시노하라 료코와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이혼한다.
7월 24일 아사히 보도에 따르면 이치무라 마사치카(72)와 시노하라 료코(47)가 도쿄도내 구청에 이혼을 신고했다.
지난 2005년 결혼한 두 사람은 이로써 결혼 16년만에 이혼하게 됐다. 두 아들에 대한 친권은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가져가며 위자료나 재산분할은 없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별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치무라 마사치카 측은 "코로나19에 의해 가정내 감염을 막기 위한 별거가 계속됨에 따라 부부, 부모, 배우로서 새로운 형태를 생각하게 됐다"며 "시노하라 료코의 팬으로서 그녀가 배우로 더 빛나고 어머니로도 살아가는 길을 걷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
시노하라 료코도 "이치무라를 존경하는 마음은 지금도 앞으로도 변함이 없다"며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우리 나름의 새로운 형태,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양육권은 아이들과 이야기 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노하라 료코는 일본 가수이자 배우로 '아네고', '파견의 품격' 등으로 유명하다. 이차무라 마사치카는 무대 배우 겸 성우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준형♥김지혜, 90평대 럭셔리 한강뷰 집 공개 ‘넓어서 뛸 정도’(연중)
- 강수정, 홍콩집에서 바라본 오션뷰 공개 ‘초고층 아파트 전망은 다르네’
- 김새롬, 해변가 배경 청량한 수영복 자태 “정신없이 뜨거워”
- 유이, 8㎏ 요요에도 완벽한 수영복 자태[스타화보]
- “초등학교때 에르메스 가방 선물” 함연지, 클래스 다른 금수저(TMI)[결정적장면]
- 김영호 “26살 첫째 딸, 구글에서 트위터로 이직+4개 국어 가능”(대한외국인)
- 최여진, 수영복 차림에 드러난 탄탄한 복근…축구할 때와 다른 아련 눈빛 ‘화보네’
- 데미 무어, 수영복 자태…브루스 윌리스와 낳은 딸과 투샷
- “펜션인 줄” 한채영 럭셔리 자택, 사방이 리버뷰→높은 천장+벽난로까지(전참시)
- ‘10살 연하♥’한예슬, 美 여행 중 아찔 비키니 자태…썬탠 제대로 즐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