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전 남편에 선물한 오토바이, 다시 갖고 왔지만 주고 올 걸" 후회 막심(솔로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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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숙이 전 남편에게 선물했던 오토바이를 보며 후회를 드러냈다.
이어 김현숙은 인터뷰를 통해 "저 오토바이에 사연이 있다. 내가 하민이 아빠한테 선물했던 오토바이다. 이 분이 급하게 나가시다 보니까 그걸 안 가져갔다. 그걸 일부러 놔두고 가셨을 수도 있다"며 웃었다.
김현숙은 "아빠가 동네 드라이브용으로 타신다고 하더라. 그래서 갖고 있다. 근데 전기 오토바이다. 충전기도 없는데 그냥 주고 올 걸 그랬다"고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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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김현숙이 전 남편에게 선물했던 오토바이를 보며 후회를 드러냈다.
7월 23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김현숙의 일상이 담겼다.
김현숙은 집에 방치된 냉장고를 보며 용달차를 불렀고 집안 곳곳에 있는 짐을 정리했다. 김현숙은 오토바이를 보며 "저 오토바이 참 그렇네. 배에 실을 때 10만 원 더 주고 가져온 건데"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김현숙은 인터뷰를 통해 "저 오토바이에 사연이 있다. 내가 하민이 아빠한테 선물했던 오토바이다. 이 분이 급하게 나가시다 보니까 그걸 안 가져갔다. 그걸 일부러 놔두고 가셨을 수도 있다"며 웃었다.
김현숙은 "아빠가 동네 드라이브용으로 타신다고 하더라. 그래서 갖고 있다. 근데 전기 오토바이다. 충전기도 없는데 그냥 주고 올 걸 그랬다"고 후회했다.
이후 김현숙은 집으로 돌아와 결혼 앨범을 봤다. 김현숙은 "이게 애매하다. 왔던 사람 사진도 있어서 말이다"고 머뭇거렸고 김현숙 엄마는 "떼면 돼. 잘라 버리면 돼"라고 말했다.
김현숙은 예상치 못한 엄마 반응에 당황해했다. 그러나 김현숙 엄마는 "잘라서 버리면 돼. 필요치 않은 것만. 내가 할게. 싹둑싹둑 잘라. 뭐가 애매하냐"며 웃었다. (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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