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태곤, 7짜 참돔 손질 중 기생충에 "오 마이 갓" 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곤이 7짜 참돔을 손질하다가 기생충을 보고 경악했다.
이날 저녁식사 시간, 이태곤은 이덕화가 잡은 최대어 7짜 참돔을 손질하기 시작했다.
장PD는 "충이 있다고"라고 이태곤의 의도를 모두에게 전했다.
이경규가 "아니 지난 주에도 먹었는데"라며 당황하는 사이, 이태곤은 "내장에 있다가 얘가 죽으면 살로 파고 들어간다. 열에 다 죽지만 찝찝하니까"라며 참돔은 먹지 말자고 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태곤이 7짜 참돔을 손질하다가 기생충을 보고 경악했다.
7월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1회에서는 충남 태안 안면도를 배경으로 참돔 낚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저녁식사 시간, 이태곤은 이덕화가 잡은 최대어 7짜 참돔을 손질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이태곤은 "오 마이 갓"이라는 짧은 외침과 함께 제작진과 눈빛을 여러번 주고 받았다. 장PD는 "충이 있다고"라고 이태곤의 의도를 모두에게 전했다.
이경규가 "아니 지난 주에도 먹었는데"라며 당황하는 사이, 이태곤은 "내장에 있다가 얘가 죽으면 살로 파고 들어간다. 열에 다 죽지만 찝찝하니까"라며 참돔은 먹지 말자고 권했다. 이태곤은 "충이 엄청 많다"며 충격을 이어갔다.
이후 이태곤은 철저한 검사 속 이수근이 잡은 광어를 조심스레 배 갈랐다. 그는 칼로 살을 긁어보며 충이 있는지 없는지 검사, "광어가 없다"며 안심했다. 이수근은 심지어 휴대전화 불빛까지 켜주며 그의 검사를 도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수정, 홍콩집에서 바라본 오션뷰 공개 ‘초고층 아파트 전망은 다르네’
- “초등학교때 에르메스 가방 선물” 함연지, 클래스 다른 금수저(TMI)[결정적장면]
- 김영호 “26살 첫째 딸, 구글에서 트위터로 이직+4개 국어 가능”(대한외국인)
- 최여진, 수영복 차림에 드러난 탄탄한 복근…축구할 때와 다른 아련 눈빛 ‘화보네’
- 데미 무어, 수영복 자태…브루스 윌리스와 낳은 딸과 투샷
- “펜션인 줄” 한채영 럭셔리 자택, 사방이 리버뷰→높은 천장+벽난로까지(전참시)
- ‘10살 연하♥’한예슬, 美 여행 중 아찔 비키니 자태…썬탠 제대로 즐기네
- 유부남과 바람 피운 상간녀, 개명 후 또 외도(애로부부)
- ‘이범수♥’ 이윤진, 대저택 옥상에 수영장까지..펜션 안 부럽네
- “왜 이렇게 넓어” 전현무, 인테리어 공사 끝난 북유럽풍 대형 평수 새집 공개 ‘나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