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붐붐파워' 생방송 복귀 "코로나19 음성 자가격리 해제"

윤상근 기자 2021. 7. 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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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 코로나19 선제 검사 이후 자가격리를 마치고 스튜디오 복귀했음을 직접 알렸다.

붐은 앞서 지난 15일 코로나19 검사를 선제적 차원에서 진행하고 잠시 자가격리 모드에 돌입했다.

다행히 붐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붐은 "피부가 좀 하얘졌다. 이발도 했다"라고 근황을 전하고 "내가 다양한 방송을 하고 있다 보니까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 겹쳐서 검사를 받게 됐다.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다시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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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SBS 파워FM '붐붐파워' 방송화면
방송인 붐이 코로나19 선제 검사 이후 자가격리를 마치고 스튜디오 복귀했음을 직접 알렸다.

붐은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SBS 러브FM '붐붐파워' 생방송을 통해 청취자들과 인사를 주고받았다.

붐은 앞서 지난 15일 코로나19 검사를 선제적 차원에서 진행하고 잠시 자가격리 모드에 돌입했다. 붐은 지난 13일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에 나선 이후 박태환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에 따른 코로나19 선제 검사에 응했다.

이에 따라 붐은 '붐붐파워'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다. 다행히 붐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붐은 "피부가 좀 하얘졌다. 이발도 했다"라고 근황을 전하고 "내가 다양한 방송을 하고 있다 보니까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 겹쳐서 검사를 받게 됐다.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다시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붐은 "백신을 맞았기 때문에 자가격리가 면제되지만 SBS의 안전, 제작진의 안전을 위해서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방송했다"라며 "며칠동안 재택근무라서 마이크 음질이 좋지 못했던 점 사과드린다.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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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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