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현 "방탄소년단 의전팀 1일 체험, 생각보다 힘들어"

이해정 입력 2021. 7. 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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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현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의전팀 체험을 해본 일화를 공개했다.

7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신봉선, 가수 이지훈, 이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현은 "유튜브 콘텐츠에서 방탄소년단 의전팀 체험을 해본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현은 방탄소년단이 본인을 '형님'이라고 호칭한다며 "항상 앞에 '아이고'를 붙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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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컬투쇼' 이현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의전팀 체험을 해본 일화를 공개했다.

7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신봉선, 가수 이지훈, 이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현은 "유튜브 콘텐츠에서 방탄소년단 의전팀 체험을 해본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훈은 "요즘에는 매니저 역할을 하는 분과 의전팀이 따로 있더라. 요즘엔 분리돼있다"고 말했다.

이현은 "생각보다 진짜 힘들었다. 서있는 순간에도 아티스트를 보면서 필요한 걸 챙겨야 해서 힘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현은 방탄소년단이 본인을 '형님'이라고 호칭한다며 "항상 앞에 '아이고'를 붙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5일 데뷔 25주년 기념 신곡 'Timeless'를 발매했다. 이현은 지난 17일 신곡 '바닷속의 달'을 발표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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