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지훈 "신곡, ♥아야네 향한 마음 담았다"

김종은 기자 입력 2021. 7. 22.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컬투쇼'에서 가수 이지훈이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이지훈과 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의 반응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한편 이지훈은 오는 9월, 14살 연하 신부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컬투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가수 이지훈이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이지훈과 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지훈은 지난 5일 새 싱글 '타임리스(Timeless)'를 발매했다. 'Timeless'는 브리티시 록의 장르적 특징인 어둡지만 고급스러운 무드가 돋보이는 트랙으로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빌드 업 되는 사운드와 드라마틱 한 전개가 인상적인 곡이다.

작사와 작곡 등 모든 프류듀싱 작업에 함께한 이지훈은 "제목을 'Timeless'로 지었는데, SG워너비의 역주행 전에 생각했던 제목이다. 인기에 편승하려 한 게 아니다"라며 민망해했다.

이어 이지훈은 수중 촬영 장면이 담긴 앨범 재킷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지훈은 "여기 있는 여자 모델분을 와이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분은 2020년 미스코리아 선을 하신 분"이라고 설명하며 "실제로 아내와 수중 웨딩 촬영을 고민하기도 했다. 수중 촬영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의 반응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그는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만 기억하겠다'는 사랑의 고백을 담은 노래라 본인에게 하는 거 아니냐고 좋아했다. 아내를 실제로 생각하며 쓰기도 했고, 팬들을 향한 마음도 담았다"고 답했다.

한편 이지훈은 오는 9월, 14살 연하 신부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컬투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