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2살 연하 ♥박민과 열애 "예쁘게 좋은 만남 이어가겠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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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37)가 전 축구선수 박민(35)과의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오나미는 엑스포츠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방송에 나간다는 걸 오늘 알았다. 내가 지금 38세인데, 연애를 숨길 나이가 아니기도 하고 '골 때리는 그녀들'이 너무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이어서 공개하게 됐다. 마침 남자친구가 축구를 하는 친구여서 타이밍이 그렇게 된 것 같다"며 "남자친구는 날 많이 좋아해 주고 아껴주는 분이다. 너무 좋은 분이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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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37)가 전 축구선수 박민(35)과의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오나미는 22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만나고 있는 분이 일반인이라 많이 조심스럽습니다"라며 "평범하고 예쁘게 좋은 만남 이어가겠습니다. 그분이 저로 인해 부담스럽지 않게 과도한 관심은 정중히 자제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오나미의 남자친구가 2009년 경남FC에 입단해 FC안양, 부천FC1995에서 활약했던 전 축구선수 박민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나미는 지난 14일 SBS '골 때리는 여자들' 방송에서 남자친구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데뷔 13년 만의 공개 열애. 오나미는 엑스포츠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방송에 나간다는 걸 오늘 알았다. 내가 지금 38세인데, 연애를 숨길 나이가 아니기도 하고 '골 때리는 그녀들'이 너무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이어서 공개하게 됐다. 마침 남자친구가 축구를 하는 친구여서 타이밍이 그렇게 된 것 같다"며 "남자친구는 날 많이 좋아해 주고 아껴주는 분이다. 너무 좋은 분이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오나미는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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