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박세리와 결혼해 이성경 같은 딸? 유전자 검사해야"(세리머니)[결정적장면]

이해정 2021. 7. 22.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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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김종국, 박세리가 달콤살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식사를 하던 중 이성경은 "릴레이 미션 때 박세리 감독님이 김종국 회원에게 퍼팅을 알려주면서 '자기'라고 부르더라"고 언급했다.

김종국, 박세리가 결혼을 해서 딸 이성경과 골프를 치는 그림 같았다는 것.

김종국은 "우리가 가족인데 이성경 같은 딸이면 유전자 검사를 해봐야 한다"며 "나 같은 아들, 박세리 같은 딸이 나와야 빼박(빼도 박도 못 한다)이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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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세리머니' 김종국, 박세리가 달콤살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7월 21일 방송된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는 이성경, 허영만이 신입 회원으로 출격했다.

식사를 하던 중 이성경은 "릴레이 미션 때 박세리 감독님이 김종국 회원에게 퍼팅을 알려주면서 '자기'라고 부르더라"고 언급했다.

이 상황을 직접 목격한 양세찬은 "가족끼리 골프를 치러 온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박세리는 "과하게 생각하지. 미친 거냐"며 격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양세찬은 "영만 회원님이 3대랑 골프 치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딱 그 그림이다"라고 장난을 멈추지 않았다. 김종국, 박세리가 결혼을 해서 딸 이성경과 골프를 치는 그림 같았다는 것.

김종국은 "우리가 가족인데 이성경 같은 딸이면 유전자 검사를 해봐야 한다"며 "나 같은 아들, 박세리 같은 딸이 나와야 빼박(빼도 박도 못 한다)이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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