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외신 女기자에 50억 빌라 증여? SM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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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한국인 여성 외신기자에게 고급 빌라를 증여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에 대해 SM 측이 "전혀 관련 없는 건"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비즈한국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3월 50억 상당 청담동 고급빌라를 외신 기자 A씨에게 증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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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한국인 여성 외신기자에게 고급 빌라를 증여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에 대해 SM 측이 “전혀 관련 없는 건”이라고 선을 그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 관계자는 21일 오후 MK스포츠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보도와 관련해) SM과는 전혀 관련 없는 건이다.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날 비즈한국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3월 50억 상당 청담동 고급빌라를 외신 기자 A씨에게 증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A씨는 한국 소식을 전하는 북미 방송사 서울 지국 소속 외신기자로 알려졌다.
특히 외국 언론사 국내 지국은 언론중재법에 따른 언론사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이번 증여 건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저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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