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영탁-김희재, 박태환-모태범과 '뽕숭아' 녹화→코로나19 확진[종합]

김명미 2021. 7. 20.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트롯' TOP6 가운데 세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요한과 JTBC '뭉쳐야 찬다2' 녹화를 진행한 박태환 모태범이 지난 13일 '뽕숭아학당' 촬영에 임했기 때문.

또 쇼플레이 측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멤버들과 청주 공연은 무관하다며 "지난 13일 '뽕숭아학당' 촬영 당시 녹화에 참여했던 박태환 모태범의 코로나19 확진으로 15일 검사를 받았고,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일부 누리꾼들의 오해를 바로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미스터트롯' TOP6 가운데 세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뽕숭아학당' 녹화에서 박태환 모태범과 밀접 접촉한 여파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지난 7월 17일, 19일, 20일 '미스터트롯' TOP6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장민호, 영탁, 김희재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 출연진은 15일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요한과 JTBC '뭉쳐야 찬다2' 녹화를 진행한 박태환 모태범이 지난 13일 '뽕숭아학당' 촬영에 임했기 때문. 이후 박태환 모태범은 16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들과 '뭉쳐야 찬다2' 녹화를 진행한 윤동식 모태범 이형택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태환 모태범과 밀접 접촉한 '뽕숭아학당' 출연진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황윤성 붐은 16일 선제적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재검사를 실시한 장민호는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시설에 입소됐다.

이런 가운데 자가격리를 하던 영탁이 17일부터 이상 증상을 느껴 18일 재검사를 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희재는 19일 이상 증상을 느껴 재검사를 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

현재 '뽕숭아학당' 전 제작진 역시 자가격리를 유지 중이다. 이에 21일 '뽕숭아학당'은 결방된다.

한편 최근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관련 유언비어가 나돌기도 했다. 지난 11일까지 진행된 청주 공연 관련, 콘서트 측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

이와 관련 쇼플레이 측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검증되지 않은 기사들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허위 사실 유포로 사회적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심각히 무책임한 행위이며 이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청주 콘서트 관람객들 중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확진자가 발생하면 청주시, 보건소를 비롯한 방역당국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돼있다. 현재 기획사는 어떠한 통보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쇼플레이 측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멤버들과 청주 공연은 무관하다며 "지난 13일 '뽕숭아학당' 촬영 당시 녹화에 참여했던 박태환 모태범의 코로나19 확진으로 15일 검사를 받았고,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일부 누리꾼들의 오해를 바로잡았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