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출신 서율, E.SO(이소)로 활동명 변경..15일 '오르골'로 솔로 데뷔(공식)

이남경 2021. 7. 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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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출신 서율이 활동명을 E.SO(이소)로 변경하고 'Orgel(오르골)'로 솔로 데뷔를 한다.

그의 솔로 데뷔곡 'Orgel'은 이소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걸그룹 베리굿 '서율'로 활동했던 이소는 올해 5월 인공지능(AI) 음악 콘텐츠 제작사 엔터아츠가 운영하는 음반 레이블 A.I.M과 솔로 아티스트로 전속계약을 맺은 후 E.SO(이소)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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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출신 서율 활동명 변경 E.SO(이소) 사진=A.I.M

베리굿 출신 서율이 활동명을 E.SO(이소)로 변경하고 ‘Orgel(오르골)’로 솔로 데뷔를 한다.

이소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이자 데뷔곡 ‘Orgel'을 발매한다.

그의 솔로 데뷔곡 ‘Orgel’은 이소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짜여진 틀 안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불러야만 했던 한정된 시공간에서 벗어났음을 “난 더이상 너의 오르골이 아니다” 라는 비유로, 늘 같은 곡만 연주할 수 밖에 없는 단 1개의 오르골(Orgel)에 빗대어 표현했다.

또한, 프로듀서 ‘NUVO’와 제페토(ZEPETO)등 메타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공지능 가상작곡가 ‘Aimy Moon’이 힘을 더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이와 관련해 이소의 소속사 A.I.M은 “이번 음악은 ‘이소’라는 가수가 그동안 진심으로 원했던 음악, 안무와 뮤직비디오를 마음껏 펼치고 표현한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걸그룹 베리굿 ‘서율’로 활동했던 이소는 올해 5월 인공지능(AI) 음악 콘텐츠 제작사 엔터아츠가 운영하는 음반 레이블 A.I.M과 솔로 아티스트로 전속계약을 맺은 후 E.SO(이소)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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