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출신 서율, 이소 활동명 변경→내일(15일) 솔로 데뷔

황혜진 2021. 7. 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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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 출신 서율이 E.SO(이소)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재데뷔한다.

이소 소속사 A.I.M 측은 7월 14일 "이소는 15일 낮 12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이자 데뷔곡 'Orgel'(오르골)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서율은 올해 5월 인공지능(AI) 음악 콘텐츠 제작사 엔터아츠가 운영하는 음반 레이블 A.I.M과 솔로 아티스트로 전속계약을 맺은 후 E.SO(이소)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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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베리굿 출신 서율이 E.SO(이소)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재데뷔한다.

이소 소속사 A.I.M 측은 7월 14일 "이소는 15일 낮 12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이자 데뷔곡 ‘Orgel'(오르골)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소의 솔로 데뷔곡 ‘Orgel’은 이소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짜여진 틀 안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불러야만 했던 한정된 시공간에서 벗어났음을 “난 더 이상 너의 오르골이 아니다” 라는 비유로, 늘 같은 곡만 연주할 수 밖에 없는 단 1개의 오르골(Orgel)에 빗대어 표현했다. 프로듀서 ‘NUVO’와 제페토(ZEPETO)등 메타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공지능 가상작곡가 ‘Aimy Moon’이 힘을 더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이번 음악은 이소라는 가수가 그동안 진심으로 원했던 음악, 안무와 뮤직비디오를 마음껏 펼치고 표현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서율은 올해 5월 인공지능(AI) 음악 콘텐츠 제작사 엔터아츠가 운영하는 음반 레이블 A.I.M과 솔로 아티스트로 전속계약을 맺은 후 E.SO(이소)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솔로 가수로 새 출발한 이소는 향후 새로운 내면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A.I.M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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