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칸 사진기자들 놀래킨 포즈[포토엔HD]

정유진 입력 2021. 7. 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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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7월 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칸국제영화제 단독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7월 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74회 칸국제영화제에는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전도연, 김남길,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한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고 홍상수 감독 영화 '당신 얼굴 앞에서'가 칸 프리미어 부문을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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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봉준호 감독이 7월 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칸국제영화제 단독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7월 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74회 칸국제영화제에는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전도연, 김남길,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한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고 홍상수 감독 영화 '당신 얼굴 앞에서'가 칸 프리미어 부문을 통해 선보인다.

또한 칸영화제 경쟁 부문 최다 진출 배우라는 기록을 가진 송강호가 배우로선 전도연에 이어 2번째로 경쟁 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됐고 배우 이병헌은 대한민국 배우로는 최초로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하이라이트인 경쟁부문 시상자로 낙점됐다.

뉴스엔 정유진 noir1979@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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