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양다리' 전남친+'AOA 괴롭힘' 지민 진실 밝힐 것"..권민아, 추가폭로 예고

백지은 2021. 7. 12.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추가 폭로를 예고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권민아는 5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양다리 의혹을 인정했다.

권민아는 지난해 AOA 활동 당시 10년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권민아는 이에 멈추지 않고 '성관계 좋아하는 멤버'라며 실명을 거론하고,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설현은 박쥐'라고 비난하는 등 도를 넘은 폭로를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추가 폭로를 예고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권민아는 최근 자신의 SNS 프로필을 수정했다. 그는 "전 연인 유씨와의 정확한 진실과 신씨(신지민)와 나에 대해 알아서 판단하고 있는 모든 이야기의 진실,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 추측하고 있는 사소한 것들도 다 밝히겠다. 차례 차례대로. 모든 비판과 지적은 달게 받고 생각할 시간과 자숙할 시간을 갖고난 후 밝히겠다"고 적었다.

권민아는 5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양다리 의혹을 인정했다. 그는 전 연인 유씨의 전 여자친구인 A씨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여우짓, 바람, 양다리 맞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또 유씨와는 결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AOA 따돌림 사건에 대해서는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권민아는 지난해 AOA 활동 당시 10년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이 여파로 지민은 팀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그러나 권민아는 이에 멈추지 않고 '성관계 좋아하는 멤버'라며 실명을 거론하고,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설현은 박쥐'라고 비난하는 등 도를 넘은 폭로를 이어갔다.

권민아는 "모든 걸 내려놓고 당분간 조용히 자숙하겠다"며 라이브 방송을 마쳤지만, 또다시 추가 폭로를 예고하며 피로감이 증폭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짜리 금장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판매!
인민정 “밤이 끝내줘서 만나? 코 큰 김동성 이미지 오해 많아”
최은경, 민망한 운동복에 난감…“땀나면 다 티나”
“아빠의 불륜현장 안방서 목격” 외도 사실 밝힌 후 가족에게 왕따 당한 딸
'167cm' 강경헌, 47세에 소화한 허리 노출룩..20대 뺨치는 몸매 '깜짝'
인순이 “있는 거 다 팔고 있다” 말 못 한 어려움 고백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