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딸 하영, 토끼머리 안 하면 유치원 안 가" (베짱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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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딸 하영이의 귀여운 반항이 공개됐다.
이의연 대표는 두 딸 케어로 부산스러운 아침을 시작했다.
딸 머리 묶어주는 이의연 대표 모습에, 장윤정은 "여자애들은 옷도 자기 맘에 안 들면 안 입는다. 머리도 묶어줘야 한다"라며 "하영이는 토끼머리 안 하면 유치원에 안 간다. 하나로 묶으면 아니라고 화를 낸다. 자기가 양갈래를 해야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안다. 자기 트레이드마크인 것. 앞머리 자라면 잘라달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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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장윤정이 딸 하영이의 귀여운 반항이 공개됐다.
7월 5일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3화에서는 요식업계 핫루키로 떠오른 도시락 프랜차이즈 이의연 대표, 떡볶이 프랜차이즈 김관훈 대표가 출연했다.
이의연 대표는 두 딸 케어로 부산스러운 아침을 시작했다. 집에서 만큼은 대표가 아닌 엄마인 모습에 장윤정은 "아침 시간이 제일 전쟁이다"라며 공감했다.
박군은 "특전사 나온 여군 선배님들한테 '애 셋 키울래, 특전사 다시 갈래' 물어보면 다들 특전사 간다고. 진짜 그렇게 얘기하더라"고 말했다. 장윤정도 "'밭 갈래, 애 볼래'하면 밭 간다고 하지 않나"라며 수긍했다.
딸 머리 묶어주는 이의연 대표 모습에, 장윤정은 "여자애들은 옷도 자기 맘에 안 들면 안 입는다. 머리도 묶어줘야 한다"라며 "하영이는 토끼머리 안 하면 유치원에 안 간다. 하나로 묶으면 아니라고 화를 낸다. 자기가 양갈래를 해야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안다. 자기 트레이드마크인 것. 앞머리 자라면 잘라달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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