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유나, 근황 봤더니..요가 고수 다됐네 '셀프 수련하는 경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가 수준급 요가 실력을 자랑했다.

유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와 함께하는 요가. 셀프 수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나는 열심히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나는 고난이도의 동작도 완벽하게 취하며 남다른 유연성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유나는 지난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로 AOA에서 탈퇴했다. 이후 유나는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소식을 전하며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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