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韓 세계 6위 군사강국 "500km 시야·100km 목표물 타격 이지스함 보유"

이해정 2021. 6. 2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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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김상욱 마스터가 한국이 이지스함을 보유한 세계 6위 군사강국이라고 밝혔다.

김상욱은 "2021년 군사력 평가에 의하면 우리나라가 세계 6위 군사강국"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상욱은 "한국 해군도 이러한 이지스함은 보유 중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김상욱은 또한 해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사라고 하면 육군을 떠올리기 쉽지만 우리나라처럼 삼면이 바다면 모든 전략 물자는 바다로 받는다. 보급로가 끊기면 버틸 수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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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김상욱 마스터가 한국이 이지스함을 보유한 세계 6위 군사강국이라고 밝혔다.

6월 2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는 부산 해군작전사령부를 찾았다

전현무는 "1952년 8월 해군작전사령부가 만들어졌고 진해에 있던 곳이 2007년 부산으로 이전됐다"고 말했다.

김상욱은 "2021년 군사력 평가에 의하면 우리나라가 세계 6위 군사강국"이라고 소개했다.

유병재는 2년 전 '선을 넘는 녀석들' 촬영 당시 이어도에 가는 이지스함을 탔는데, 배는 무려 우리나라 최초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이었다.

김상욱은 이에 대해 "이지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뚫리지 않는 방패'라는 의미"라며 "반경 500km 시야 확보가 가능하며, 100km 내 목표물 타격이 가능하다. 동시에 20개까지 타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욱은 "한국 해군도 이러한 이지스함은 보유 중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김상욱은 또한 해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사라고 하면 육군을 떠올리기 쉽지만 우리나라처럼 삼면이 바다면 모든 전략 물자는 바다로 받는다. 보급로가 끊기면 버틸 수가 없다"고 말했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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