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법률대리인 "이현주 동생 불송치, 따돌림 인정 아냐"
홍혜민 2021. 6. 24.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프릴 측이 이현주에 대한 집단 따돌림은 없었다고 다시 한 번 선을 그었다.
DSP미디어 측 법률대리인은 24일 "일부 언론에서 수사기관이 멤버들의 집단 따돌림을 인정하고서 이현주 동생에 대해 불송치결정을 하였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에이프릴 측이 이현주에 대한 집단 따돌림은 없었다고 다시 한 번 선을 그었다.
DSP미디어 측 법률대리인은 24일 "일부 언론에서 수사기관이 멤버들의 집단 따돌림을 인정하고서 이현주 동생에 대해 불송치결정을 하였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다.
이어 "법률불송치 결정 이유를 있는 그대로 왜곡 없이 전부 인용하면, '비방할 목적 및 허위사실의 인식이 있다고 볼 수 없어 불송치결정 됨'"이라며 "멤버들의 집단 따돌림을 인정한 바 없고, 피고소인이 자신이 쓴 글 내용에 대해 허위성의 인식이 없었다는 이유로 불송치결정이 내려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법률대리인은 "사실관계 확인 없이 실제와 다른 내용을 전파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죄목조차 모호한 박나래 수사 장기화… "경찰, 여론 눈치 보나"
- "점주 죽음 몰고 간 메뉴"…황정민, '뮤직쇼' 퀴즈 논란에 사과
- [HI★초점] 트로트 가고 아이돌 온다...가요계 트렌드 교체 일어날까
- 리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하정우, 정식 재판 회부
- 김태희 이어 비까지? 청담 빌딩 매각 "13년 동안 327억 올라"
- '간 동거' 장기용, 혜리와 키스 후 폭주
- 명품 옷부터 생일 이벤트까지...소문난 스타들의 '반려견 ♥'
- 신현빈 "'슬의생' 통해 위로 받고 성장했죠"
- 1990년대의 윤여정…'죽어도 좋은 경험'의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