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구라 아들 그리 "13kg 빼고 17kg 벌크업, 남자로 보이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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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가 17㎏ 벌크업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리는 13㎏를 뺐다는 소식에 대해 "감량했다가 17㎏ 증량을 했다"고 밝혔다.
"기사가 뜰 때마다 전에는 '김구라 아들'이었는데 이제는 '17㎏ 찐'이 붙는다"고.
안영미는 '김구라 아들'에 '17㎏ 찐'이 전부 붙은 긴 수식어에 '김수한무'와 비슷하다고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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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리가 17㎏ 벌크업한 소식을 전했다.
6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26회에는 '야, 너두 벌 수 있어' 특집을 맞아 김보성, 김프로, 그리, 신아영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그리는 13㎏를 뺐다는 소식에 대해 "감량했다가 17㎏ 증량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요즘 운동에 미쳐있다. 어깨 보라"고 증언했고 그리는 "아빠 옆에 서면 아빠보다 많이 작아보여서. 같은 남자로 보이고 싶어 몸을 키울 생각을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리는 벌크업 이후 달라진 기사 헤드라인을 전했다. "기사가 뜰 때마다 전에는 '김구라 아들'이었는데 이제는 '17㎏ 찐'이 붙는다"고. 안영미는 '김구라 아들'에 '17㎏ 찐'이 전부 붙은 긴 수식어에 '김수한무'와 비슷하다고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구라는 "연예 기사를 하루 한 두번 보는데 동현이 기사가 떠서, 하는 것에 비해 화제성은 있다고 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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