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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4번 다녀서 만났다"..신하균X유재석, 서울예대 동문 '케미' (유퀴즈) [종합]

이이진 입력 2021. 06. 2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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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신하균과 방송인 유재석이 대학 시절 인연을 회상했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 퀴즈')에서는 '신들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신하균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인터뷰하기로 어렵기로 유명하다고 소문이 나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제작진은 신하균이 다수의 인터뷰에서 단답으로 대답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엉망진창이다. 짧게 대답하는 이유가 있냐"라며 의아해했고, 신하균은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다. 제 진심이다"라며 털어놨다.

유재석은 "우리도 질문을 몇 개 준비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어떨 거 같냐"라며 질문했고, 신하균은 "무서울 것 같다"라며 말했다.

유재석은 "엄마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이라며 물었고, 신하균은 "밥 먹어"라며 답했다. 유재석은 "나에게 '유 퀴즈'란?"이라며 물었고, 신하균은 "오늘 출연한 프로"라며 단답을 이어갔다.

유재석은 "우리가 연예인이 나오면 물어본다. 본인의 의지로 출연한 거냐. 저희 쪽에서도 하균 씨한테 연락을 했는데 '안 될 거야'라고 했다. 하겠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라며 기대했다.

신하균은 작품을 홍보하러 나온 게 아니라고 말했고, "예능이라고 생각 안 하고 감사 인사와"라며  백상예술대상 수상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감사 인사를 왜 여기서 하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세호는 "'하균 신이다. 연기의 신이다' 이런 식의 평가는 어떻냐"라며 질문했고, 신하균은 "그렇게 생각도 안 하고 성을 영어 식으로 뒤로 바꾼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겸손한 면모를 과시했다.

유재석은 "그걸 많이 올리시더라. 제가 서율예대를 1학년만 4년 다니다 보니까 인맥 스펙트럼이 넓다. 우리가 2년제였기 때문에 제대로 졸업을 했으면 만날 수 없었다. 하균 씨하고도 수업을 들었다"라며 서울예대 동문임을 자랑했다.

유재석은 "과 대표 아니었냐"라며 회상했고, 신하균은 "아니었다. 동아리에서 회장이었다. 만남의 시도라는 마당극 동아리였다"라며 거들었다.

유재석은 "우리 쪽에도 연기를 전공하는 분이 있었다. 연극과를 많이 선택한다"라며 맞장구쳤고, 신하균은 "그래서 군대를 다녀와서 연극을 시작했다"라며 공감했다.

유재석은 "1학년 때 갔다"라며 기억을 떠올렸고, 신하균은 "아니다. 2학년 때다"라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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