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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3초 만에 역전골..3:1로 '불나방' 1승 (골때녀)[종합]

박예진 입력 2021. 06. 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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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서동주가 후반전 시작 3초 만에 역전골을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동점으로 마무리 된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 경기가 진행됐다.


하프 타임이 되자 불나방의 감독 이천수는 "우리가 한 대 먹으면 불리해진다"라며 먼저 골을 넣을 것을 지시했다. 월드 클라쓰의 감독 최진철은 "우리가 비기고 있는데 왜 다운되어 있냐"라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라고 지시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서동주는 박선영에게 "언니 뛸게요"라며 미리 계획했던 것을 암시했고, 서동주는 경기 시작 3초 만에 역전골을 해냈다. 엘로디는 자신이 공을 막지 못했다는 사실에 자책했고 최진철 역시 엘로디를 진정시키면서도 초조한 기색을 내비쳤다.

월드 클라쓰의 반격도 시작됐다. 사오리는 신효범을 제치고 강력한 슈팅 실력을 선보이며 불나방 팀을 위협했다. 하지만 안혜경은 턱으로 공을 막아냈고 이수근은 "날씨를 예상하듯이 공이 오는 걸 예상한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리아 역시 앞서 있는 충돌사고에도 끝까지 공을 차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때 넘어지며 얼굴을 다친 송은영은 곧바로 교체되어 휴식을 취했다.


점수 차를 벌리고 싶어 하는 불나방 팀과 좁히고 싶어 하는 월드 클라쓰는 연이어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이때 박선영은 송은영에게 "가라"라며 작전을 지시했으나 송은영의 실수로 실패로 돌아갔다.

송은영의 연이은 실수로 월드 클라쓰는 프리킥 기회를 얻게 되었다. 아비가일은 회심의 중거리포를 발사했지만 우측 모서리를 빗겨나가며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분을 남겨두고 월드 클라쓰의 킥 인이 이어졌다. 불나방의 골문 앞에서 엄청난 몸싸움이 이어졌고 이를 뚫은 것은 박선영. 박선영은 에이스답게 치고 나가며 공을 월드 클라쓰의 골문 앞까지 끌고 나갔다. 노마크인 송은영에게 박선영은 공을 패스했고 송은영은 슛에 성공해내 점수 차를 2점으로 벌렸다.

과거 뛰어난 팀원들에 비해 실력이 부족한 자신을 걱정했던 송은영은 첫 골을 넣은 소감을 묻자 울컥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결국 이날 경기는 3:1로 불나방 팀의 승리로 돌아가며 여전한 에이스 실력을 드러냈다.

월드 클라쓰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최진철은 연신 "잘했다"라며 아쉬워하는 팀원들을 다독였다. 사오리와 엘로디는 결국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천수는 "오늘 골들 다 바르셀로나에서 나오는 거다"라며 불나방의 승리를 자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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