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코로나 확진→멤버 전원 자가격리에 일정 차질 [종합]

이덕행 기자 2021. 6. 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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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21일 오후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했으며, 22일 오전 서지수가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6월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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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지수를 제외한 멤버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추후 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21일 오후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했으며, 22일 오전 서지수가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러블리즈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는 22일 오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6월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다행히 추가 확진지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러블리즈 멤버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활동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23일 SBS '두시 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를 맡기로 예정되어 있던 미주는 자가격리로 인해 출연이 불발됐다. 진행은 유민상이 대신 맡았다. 미주가 고정 출연하는 tvN '식스센스2'는 자가격리 기간 촬영 스케줄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가 출연중인 뮤지컬 '태양의 노래' 역시 일정 조정에 들어갔다. 제작사에 따르면 케이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던 6월 26일, 7월 2일, 7월 4일 공연은 트리플 캐스팅된 강혜인이 대신 출연한다.

'태양의 노래' 측은 "케이 배우가 코로나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케이 배우는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2주간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 되어 '태양의 노래' 캐스팅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지애는 매주 금요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고정 출연 중이지만 이번 주 출연 분 녹음은 이미 마쳤다. 멤버들의 완전체 출격이 예정되어 있던 27일 화보집 팬사인회 일정 역시 연기됐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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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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