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코로나19 확진, 나머지 멤버는 음성 [공식]

김경희 2021. 6. 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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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의 서지수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며 비상이 걸렸다.

23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서지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되었다고 하며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6월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며 다행히도 다른 멤버들은 음성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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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의 서지수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며 비상이 걸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서지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되었다고 하며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6월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며 다행히도 다른 멤버들은 음성임을 밝혔다.

서지수는 지난 21일 주변 관계자의 확진으로 인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22일 코로나 확진을 판정받았다. 이에따라 러블리즈의 다른 멤버들도 코로나19의 검사를 받았으며 다행히도 그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7월 4일까지 자가격리를 할 것임을 밝혔지만 이미주는 현재 6월 25일 tvN '식스센스2'의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tvN ‘식스센스2’ 관계자는 이미주의 자가격리 기간동안 ‘식스센스2’의 촬영 계획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아래는 러블리즈 소속사의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러블리즈 관련 말씀드립니다.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6월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관련 지침 준수와 사회적 방역 및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 김경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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