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측 "서지수 외 멤버 7명 코로나19 음성 판정" [공식입장]

현혜선 기자 2021. 6. 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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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를 제외한 7명의 러블리즈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이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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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를 제외한 7명의 러블리즈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이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관련 지침 준수와 사회적 방역 및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는 "지난 21일 서지수는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선제 검사를 진행했으며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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