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코로나19 확진

김현식 2021. 6. 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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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는 21일 오후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했고,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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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는 21일 오후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했고,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지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러블리즈 멤버들과 관련 모든 스태프는 22일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끝으로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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