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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2' 김보연, 이태곤♥박주미 집 입성..성훈♥이민영 눈물의 이별(종합)

서유나 입력 2021. 06. 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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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보연이 이태곤, 박주미의 집에 입성한 가운데, 성훈과 이민영은 눈물의 이별을 했다.

6월 19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3회에서는 송원(이민영 분)이 판사현(성훈 분)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이날 판사현은 이별을 말하는 송원에게 부혜령(이가령 분)에게 들키지 않고 드나들겠다며 매달렸으나, 송원은 "아기를 위해서"라며 "속이는 짓 하면 천벌 받는다. 나면 모르는데 만에 하나 그 벌 아기가 받으면 어떡하냐"고 말했다.

결국 판사현은 눈물 속 송원의 뜻을 받아들였다. 판사현은 사랑하는 마음을 억지로 삼키며 "이렇게 우는 모습으로 끝내고 싶지 않다. 레스토랑 예약하겠다. 처음 센터에서 만났던 것처럼 웃으면서 밥 먹고 좋은 얘기하자"고 제안했다. 송원은 마지막 데이트를 받아들였다.

김동미(김보연 분)은 가사 도우미가 한 차례 더 신기림(노주현 분) 영혼을 목격, 결국 일을 관두자 이를 핑계로 신유신(이태곤 분), 사피영(박주미 분)의 집에 입성했다. 김동미는 늦은 밤 대뜸 부부의 집을 찾아, 자신 역시 집 분위기가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거짓말했다. 부부의 집에서 며칠 지내기로 한 김동미는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는 말도 있지'라며 신유신에 대한 흑심을 드러냈다.

부혜령은 이시은(전수경 분)과 만남 중 서동마(부배 분)과 엮이게 됐다. 서동마가 부혜령의 팬이라며 이들의 술 값을 전부 계산한 것. 부혜령은 '멀쩡하게 생겨서 들이대다 말아?'라며 내심 아쉬워 하곤, "내가 봐도 괜찮아. 이혼녀 딱지 달아도 얼마든지 총각 만날 수 잇지만 캐나다 식구 생각해 참는다"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다. 부혜령은 판사현과 아이를 가질 계획을 세웠다.

남가빈(임혜영 분)은 박해륜(전노민 분)에게 임신을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남가빈은 송원이 임신한 걸 보니 자신 또한 "그 쪽으로 생각이 기운다"며 "늦기 전에 시도해보는 건 어떠나 싶다"고 은근히 물었다. 박해륜은 "나로선 감사한 일"이라며 그녀의 선택을 반겼다.

한편 김동미는 본가에 짐을 싸러 들어갔다가 신기림과 담판을 짓고자 했다. 김동미는 음식을 한상 가득 차리곤 "원장님 계시면 와앉으시라. 원장님 저한테 섭섭하실 수 있다. 하지만 다 털고 마음 돌리라. 내가 원장님한테 어떻게 했냐. 햇수로 40년. 저 할 만큼 했다. 원장님도 살 만큼 샀다. 원장님한테 노년까지 바쳐야 하냐. 저도 인생 행복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미는 "후회 안 한다. 같은 경우 닥쳐도 똑같이 할 거다. 저 때문에 심장 발작 온 것도 아니고 원망 마라. 내가 차려드리는 마지막 인사. 달게 드시고 떠나라"며, 이윽고 집안 불이 온통 꺼지자 "여기 계시는 거 모양 빠지신다. 하나도 안 무섭다. 불 다 꺼보시라. 죽은 자가 산 자를 이기냐"고 말해 소름을 안겼다.

신유신은 데이트 문제로 화가 난 아미(송지인 분)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집안에 텐트를 쳐 캠핑 분위기를 낸 것. 신유신은 "봄 되면 우리 피크닉 가자. 어디든 좋은 데 많으니까"라는 말로 아미의 마음을 달랬다.

소예정과 판문호 사이에도 갈등이 생겼다. 소예정은 김동미 이름으로 온 택배를 통해 판문호가 과거 자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동미의 학약을 지어준 사실을 알게 됐다. 소예정은 이후 판문호를 떠봤고, 판문호가 딱 잡아 떼는 모습에 앞으로 더 이상 남편 대접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소예정은 반성 없는 판문호를 "넌 사람 아냐"라고 비난했다.

아미와 기분 좋은 밤을 보내고 귀가한 신유신은 사피영의 부축을 받고 안방에 들어갔다. 이후 아침, 신유신은 자신을 위해 요리 중인 김동미의 모습을 보고 어린시절 따뜻했던 김동미의 품을 떠올렸다. 이에 신유신은 그때처럼 백허그를 하려다가 결국 손을 거뒀다. 두 사람은 소소한 대화를 나눴다.

남가빈은 출근한 박해륜에게 전화를 걸었다. 남가빈은 박해륜이 오후에 수업이 있는 사실을 확인하곤 "그럼 앱으로 나중에 들으면 되겠다. 나 오늘 음악방송 나간다"고 말했다. 박해륜은 남가빈이 출연하는 방송이 아내 이시은(전수경 분)이 작가로 있는 '부혜령의 사랑과 추억과 음악'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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