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프리 선언 후 러브콜 쏟아져 "전현무 1년 안 이긴다"(방방쿡쿡)

서유나 2021. 6. 1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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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전현무를 향한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

6월 19일 방송된 MBN 예능 '전국방방쿡쿡' 11회에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전직 아나운서 3인 도경완, 오상진, 김환이 게스트로 방문했다.

이날 김환은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 중 톱3로 김성주, 전현무에 이어 "지금 상황으론 도경완"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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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도경완이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전현무를 향한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

6월 19일 방송된 MBN 예능 '전국방방쿡쿡' 11회에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전직 아나운서 3인 도경완, 오상진, 김환이 게스트로 방문했다.

이날 김환은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 중 톱3로 김성주, 전현무에 이어 "지금 상황으론 도경완"을 꼽았다.

이에 화살이 도경완에게 돌아갔다. 차태현은 "프리 선언하자마자 러브콜이 쏟아지잖나. 솔직히 이런 기세라는 3년안에 전현무 이길 수 있다?"라는 질문을 건넸고, 도경완의 대답은 거짓말 탐지기의 심판을 받았다.

도경완의 "없다. 현무 형은 제가 볼 때는 노력하는 천재다"는 답은 거짓 판명을 받았다.

도경완은 이후 "3년 아니라 1년"이라고 정정,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전국방방쿡쿡'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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