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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아내 이솔이, 10년 다닌 제약회사 퇴사..본격 셀럽 활동 시작? [종합]

장우영 입력 2021. 06. 19. 08:47 수정 2021. 06. 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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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10년 동안 다닌 제약회사를 퇴사한 뒤 새로운 꿈을 찾아 나선다.

이솔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생때부터면 약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오기만 한 제 인생의 한 쿼터가 오늘부로 끝이 났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솔이는 꽃다발을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 꽃다발은 퇴사를 축하하고 앞날을 응원하는 동료들이 준 선물로, ‘떠나가는 발자욱에는 박수를, 내딛는 발걸음에는 축복을’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솔이는 “10년 후의 제 모습을 그리고 역산해보며, 내가 지금 시점에 해야할 일과 선택들을 세어보았습니다. 너무나도 일이 힘들 때에는 미친 듯이 버텨서 이기겠다 악을 썼는데, 일이 너무 재밌고 좋고, 여러 여건들이 만족스러워지고서는 누릴 시간도 없이 또 도전을 하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큰 결정을 하고나니, 이내 사회에서 내가 쓰임과 필요가 없는 사람이 될까 두려운 마음에 혹여 내가 안일해지고 나태해지지않을까 하는 걱정에 밤잠을 못 이루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할 곳이 없어, 오는 공허와 상실감을 맞닥들일 생각을 하니, 아 내가 내 일과 회사를 정말 사랑했고, 또 그 안에서 많은 안정과 위안을 느꼈구나라고 깨닫게 되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이솔이는 “가까이 있으면 당연해진다는 건 비단 연애에 국한된 것이 아닌 듯 했어요. 그리고 회사를 다니는 것 역시 본인의 선택이였다는 사실을 오랜만에 깨달았답니다”라며 “좋든 싫든 목표와 할일을 부여받고, 늘 마인드리셋을 해주던 상사도, 고됨을 나눌 동료도 이제 없지만, 더 넓은 세상의 경험과 책에서 선생님을 만나고, 앞으로 함께할 수 있는 귀한 인연들을 동료로 여기며 저만의 자리를 만들어가려구요”라고 말했다.

10년 동안 다녔던 직장을 그만둔 이솔이는 “지난 날처럼 종종 고민도 나누고 이야기도 들려드릴테니 언제든 라이브 방송 놀러오세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솔이는 지난해 8월 15일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연기되면서 혼인신고를 먼저 했으며, 최근에는 박성광과 함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솔이는 당분간 라이브 커머스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오는 24일, 25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는 일정을 공유했다. 남편 박성광과 함께 그동안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온 만큼 앞으로 방송 활동과 함께 광고 촬영을 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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