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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작품, 서울옥션서 2010만원에 낙찰..추정가 5배(공식)

이민지 입력 2021. 06. 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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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안(솔비) 작품이 서울옥션 경매에서 2010만 원에 낙찰됐다.

권지안이 출품한 작품 'Flower from Heaven(플라워 프롬 헤븐)'이 6월 16일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 회사인 서울옥션 'eBID 스페셜 by printbakery' 경매에서 71회 경합 끝에 2010만 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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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권지안(솔비) 작품이 서울옥션 경매에서 2010만 원에 낙찰됐다.

권지안이 출품한 작품 'Flower from Heaven(플라워 프롬 헤븐)'이 6월 16일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 회사인 서울옥션 'eBID 스페셜 by printbakery' 경매에서 71회 경합 끝에 2010만 원에 낙찰됐다. 추정가 400만 원을 5배 뛰어넘는 금액이다.

권지안은 지난 11일 서울옥션·프린트 베이커리·가나 아틀리에에서 주최하는 이번 경매에 자신의 작품 'Flower from Heaven'을 선보였다. 2010만 원에 낙찰된 'Flower from Heaven'은 지난 12월부터 선보였던 케이크 시리즈의 연작으로, 가로 50cm·세로 50cm 사이즈의 블루투스 스피커에 케이크 크림의 질감을 연출한 부조 작품이다. '천국에서 보내온 꽃'이라는 제목처럼 순백색 꽃으로 천국을 상징했으며 초를 오브제로 사용해 인간의 탄생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연결의 매개체로 풀어냈다.

특히 미술품의 형태에 새롭게 작업한 음악 작품을 넣어 그 의미를 더했다. 스피커 속에 포함된 음악 작품을 넣고 낙찰자에게 음원 공개 여부 결정권, 즉 음원 유통에 대한 동의권도 부여했다. 추후 낙찰자의 의사에 따라 음악이 대중에게 공개될 수도 한 사람의 소장 음악으로 남을 수도 있다.

이번 음악 작품은 천국을 주제로 그린 미술 작품 'Flower from Heaven'이라는 제목처럼 신비롭고 화사한 느낌의 음악으로 완성된 곡은 낙찰자 동의 후 발표할 예정으로, 낙찰자의 피드백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한편, 권지안은 오는 8월 영국 런던 유명 갤러리에서 열리는 기획전에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올해 12월엔 스페인에서 열리는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 페어(FIABCN)'에 초대 작가로도 참여하며 활발한 미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사진=엠에이피크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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