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의사♥' 채영인, 냉장고 공개에 '민망'.."내가 만든 반찬 無"(백세누리쇼)

김미지 2021. 6. 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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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영인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채영인은 친정 어머니와 집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옷을 좋아한다는 채영인은 꽉 찬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이게 원래 내 옷의 10분의 1 정도다. 나머지 90%는 다 버리거나 다른 사람 주거나 작아져서 못 입거나 했다"고 말했다.

냉장고를 공개한 채영인은 친정 어머니와 시어머니의 반찬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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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채영인이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서는 채영인이 출연했다.

채영인은 지난 2000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활약하다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인물.

특히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진짜 민소희' 역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날 채영인은 친정 어머니와 집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옷을 좋아한다는 채영인은 꽉 찬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이게 원래 내 옷의 10분의 1 정도다. 나머지 90%는 다 버리거나 다른 사람 주거나 작아져서 못 입거나 했다"고 말했다.

이에 친정 어머니는 "내가 몰래 다 버렸다"고 말했고 채영인은 "그래서 내가 찾으면 옷이 없다"고 하소연했다.

냉장고를 공개한 채영인은 친정 어머니와 시어머니의 반찬을 자랑했다. 이에 제작진이 "본인이 한 건 없냐"고 묻자 채영인은 민망한 웃음을 지으며 "없다. 엄마가 해다 주시면 난 맛있게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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