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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결혼할 수만 있다면 하고 싶어, 비혼주의자 아냐"[EN:인터뷰③]

김노을 입력 2021. 06. 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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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장나라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장나라는 6월 16일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연출 박진석) 종영 기념 화상 인터뷰에서 결혼과 가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장나라 친오빠인 배우 장성원은 지난해 10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 같은 사실을 부친 주호성이 전하며 장나라의 결혼에 대해서도 소망을 드러낸 바. 이에 대해 장나라는 “비혼주의자는 아니기 때문에 결혼을 할 수만 있다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오빠의 결혼을 보고 갑자기 결혼 생각이 든다는 건 아니다. 오빠가 너무나 훌륭한 짝을 만나서 저에게도 좋은 친구가 생겼다. 내가 힘들 때마다 새언니가 촬영장에 짠하고 나타난다. 오빠 결혼 덕분에 내 삶이 더 빛나게 됐다. 시집을 갈 수만 있다면 가면 좋겠다”고 결혼에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장나라는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당분간 정규 앨범을 발매할 생각은 없다고. 그는 “5살 무렵부터 꿈은 연기자”라며 “점점 자라면서 음악에 관심이 가고 좋아해서 노래를 시작한 거다. 재능이 뛰어나서 했다기보다 좋아서 했다. 연기에 더 비전을 갖고 있고 관심이 커졌다. 정규 앨범을 내려면 연습을 정말 많이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연습을 많이 해서 팬들 앞에서 떨지 않고 노래를 불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40대 나이에도 데뷔 당시와 똑같은 외모로 ‘동안 미녀’ 수식어를 얻은 장나라는 미모 비결에 대해 “완벽하게 화장을 하고 머리를 하고 옷도 챙겨준 걸 입으면 조금 어려보일 때가 있다. 다행히 어려보일 여지가 있는 건 오밀조밀 몰려 있는 이목구비다. 이외에는 주름도 많고 동안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나는 굉장히 평범하게, 내 나이에 맞게 늙어가고 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장나라는 평소 예능에서 만나보기 어렵다. 이번 ‘대박부동산’ 홍보차 정용화와 함께 출연했던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던 만큼 향후 예능 출연 계획은 없을까. 장나라는 “워낙 예능감이 없다. 혹시 예능감이 없어도 되는 프로그램에 불러주시면 얼마든지 하고 싶다. 어릴 땐 개인기를 많이 시켰는데 내가 개인기가 없어서 꺼려지더라. 그런 게 아니라면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라원문화)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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