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가 볼살 없앤 비법은? "윤곽주사·보톡스 아니면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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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사진)가 과거 자신의 모습을 회상했다.
권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학생 땐가 피팅모델 알바 할 때..이땐 포토샵 해주셔서 얼굴이 나 안 같다..애기 애기 하네 찐빵같이"라며 피팅모델로 활동했던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저 아이는 커서 이렇게 되어버렸다"라며 "데뷔 때 저 볼살 너무 싫었어"라며 AOA로 활동하던 시절 사진도 공개했다.
앞서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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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사진)가 과거 자신의 모습을 회상했다.
권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학생 땐가 피팅모델 알바 할 때..이땐 포토샵 해주셔서 얼굴이 나 안 같다..애기 애기 하네 찐빵같이”라며 피팅모델로 활동했던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권민아는 다소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저 아이는 커서 이렇게 되어버렸다”라며 “데뷔 때 저 볼살 너무 싫었어”라며 AOA로 활동하던 시절 사진도 공개했다.
데뷔 초로 추정되는 이 사진에서는 현재보다 제법 볼살이 올라온 모습이다.
이에 팬들이 볼살을 없앤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자 그는 “내가 한창 너무 마음고생 힘들 때 37kg 갔을 때 볼이 없더라”라며 “근데 살 다시 붙으니까 또 스멀스멀 그래도 윤곽주사랑 보톡스 믿어본다”고 밝혔다.
앞서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지난해 7월 AOA 활동 다시 10년 간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으며 이에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다고 폭로해 연예계에 파장을 일으켰다.
폭로 이후 악플러들에게 “내 심정도 모르면서 말 좀 많다고 털어놓는다고 오히려 나를 가해자 취급하지 말아라. 안 겪어봤으니 공감을 못하고 믿지를 않고 허언증이라 그러고 내 분노를 이해 못하지”라며 “당신 같은 사람들은 나와 같은 10년을 신지민 같은 사람에게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다”고 지적하며 분노를 나타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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