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뉴이스트 렌, 뮤지컬 '헤드윅' 타이틀롤 발탁..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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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뮤지컬 '헤드윅' 주연으로 발탁됐다.
15일 뉴스1 취재 결과, 렌은 뮤지컬 '헤드윅'의 타이틀롤을 맡아 극을 이끌어간다.
지난 2005년 한국 초연 이후 국내 라이선스 뮤지컬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사랑받고 있는 '헤드윅'은 지난해 공연을 마친 뒤 1년여 만에 다시 막을 올리게 됐다.
렌은 지난해 뮤지컬 '제이미'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후 약 1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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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뮤지컬 '헤드윅' 주연으로 발탁됐다.
15일 뉴스1 취재 결과, 렌은 뮤지컬 '헤드윅'의 타이틀롤을 맡아 극을 이끌어간다.
'헤드윅'은 과거의 아픈 상처를 딛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성전환자)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2005년 한국 초연 이후 국내 라이선스 뮤지컬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사랑받고 있는 '헤드윅'은 지난해 공연을 마친 뒤 1년여 만에 다시 막을 올리게 됐다.
렌은 지난해 뮤지컬 '제이미'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후 약 1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그는 '헤드윅'에서 주연을 맡아 또 한 번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헤드윅'은 올 하반기 개막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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