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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무당 오해 의뢰인 "피부 썩어..시선 돌리려 화장 시작"[별별TV]

여도경 기자 입력 2021. 06. 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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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으로 오해받는 의뢰인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화려한 화장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무당으로 오해받는 의뢰인의 사연이 담겼다.

이날 의뢰인은 "화장이랑 차림새 때문에 안 좋은 말과 오해를 많이 듣는다. '무당 같다' '무대 하러 가냐'라고 하는데 '나는 공사하러 간다'고 답한다. 덤프트럭 운전한다. 사람들이 이걸 알아줬음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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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무당으로 오해받는 의뢰인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화려한 화장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무당으로 오해받는 의뢰인의 사연이 담겼다.

이날 의뢰인은 "화장이랑 차림새 때문에 안 좋은 말과 오해를 많이 듣는다. '무당 같다' '무대 하러 가냐'라고 하는데 '나는 공사하러 간다'고 답한다. 덤프트럭 운전한다. 사람들이 이걸 알아줬음 좋겠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스포츠카를 운전한다"며 "덤프트럭 운전한지 25년 됐다. 남편이 덤프트럭 기사다. 남편이 술 먹고 다쳐서 내가 대신 일을 했다. 마침 1종 대형 면허를 따놨었다. 자격증 따는 걸 좋아한다"고 열정적인 삶을 전했다. 이수근은 "거의 김병만이다"며 감탄했다.

의뢰인은 화려한 화장과 헤어스타일, 열정적인 성격 뒤에 숨겨진 아픔을 전했다. 의뢰인은 "5살 때 피부에 염증이 났는데 아버지가 독한 약을 발라서 피부가 썩었다. 어린 아이가 나를 보며 '저 아줌마 얼굴 불탔다'고 하는 거다. 헤어스타일은 이렇게 하다보니 얼굴에 시선이 덜 가서 이렇게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모아둔 돈 본인을 위해 써라. 피부과나 미용실에 가는 걸 추천한다"고 진심을 전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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