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윤채경, 허찬미도 감탄한 경이로운 몸매 [TEN★]

박창기 2021. 6. 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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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의 윤채경이 근황을 전했다.

윤채경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Pilat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윤채경은 검은색 레깅스를 착용한 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유나결 또한 감탄사를 내뱉으며 윤채경의 몸매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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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경, SNS 통해 근황 공개
고난도 필라테스도 '척척'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윤채경 인스타그램



그룹 에이프릴의 윤채경이 근황을 전했다.

윤채경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Pilat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채경은 자기관리에 한창이다. 그는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도 척척 해내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특히 윤채경은 검은색 레깅스를 착용한 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가수 박문치는 "곱다"라는, 가수 허찬미는 "와우 몸매 난리부르스"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우 유나결 또한 감탄사를 내뱉으며 윤채경의 몸매를 칭찬했다. 

/사진=윤채경 인스타그램



앞서 윤채경이 속한 에이프릴은 2016년 탈퇴한 멤버 이현주를 집단적으로 괴롭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에이프릴 멤버들에 대한 과거 행적들이 재조명됐고, 연예계 활동에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다. 하지만 윤채경은 이현주가 에이프릴을 탈퇴한 뒤 새롭게 영입된 멤버로 논란에서는 제외됐다. 

이에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논란을 전면 부인하며 "이현주의 가족 및 지인임을 주장하며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한 모든 이에 대해 민, 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알렸다.

그러나 이현주의 입장 표명으로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그는 지난 4월 SNS를 통해 "(에이프릴의) 괴롭힘은 데뷔를 준비하던 2014년부터 시작되어 팀을 탈퇴한 2016년까지 지속됐다"고 털어놓았다. 폭행과 욕설, 가족 모욕까지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장기간 양측간의 입장이 대립된 가운데, 이나은과 이진솔이 최근 입장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는 논란이 불거진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두 사람 모두 데뷔 전인 2015년 연습생 시절의 어려움과 낯선 환경 등에 호소하며 "그런 적 없다"고 부인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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