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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에 무슨 일? 최대철과 첫날밤 지새웠으나..신혼 시작부터 '위기' ('광자매') [어저께TV]

김수형 입력 2021. 06. 14. 06:51 수정 2021. 06. 1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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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오케이 광자매’에서 하재숙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최대철과 신혼 첫날밤에 위기를 맞이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가 예측불가한 전개를 그렸다. 

이날 가족들은 자살을 시도한 광남(홍은희 분)을 뒷산에서 발견했고, 바로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시켰다.알고보니 급성 알코올 중독이었고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

다행히 빠른 발견으로 목숨을 건진 광남. 광식(전혜빈 분)과 광태(고원희 분)는 “도대체 왜그런거냐”면서 “매일 언니 죽을까 감시하느라 심장이 녹아내렸다, 언니 죽었을까까봐, 솔직히 언니 안 불쌍하다, 생지옥에서 죄책감에 시달려 살아야하는 우리는 안 불쌍하냐”며 눈물을 흘렸다. 

광남은 “그러게 뭐하러 살리냐 진작 죽게 놔두지, 나같은거 없어져야 가족들이 편할 것”이라면서 언닌 이기적인 것”이라면서 “미안하다, 다신 안 죽겠다”고 약속했다.  

광남은 진작에 결혼식 전날 사기당한 걸  알고 있었다면서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나에게 8억이란 돈, 내 인생 바꿀 수도 있던 돈이었다”고 하자 광식은 “혼자 애쓰지 마라, 각자 인생이다”고 다그쳤다. 광남은 “난 맏이다, 맏이노릇도 못했는데 영락없는 사기꾼이 됐다, 나같은 인생 살아서 뭐하나 싶었다”며 눈물 흘렸다. 

아버지인 철수(윤주상 분)이 이 대화를 모두 듣고 있었고, 바로 전 남편 배변호(최대철 분)을 찾아가 “우리 광남이 꼭 좀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변호사 비용은 어떻게든 마련해줄 것이라고. 변호는 “광남이 꼭 빼내겠다, 내가 광남이 변호사”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다음날, 변호는 광남이와 경찰서에서 만났고, 광남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알곤 충격 받았다. 변호는 “어떻게 그런 짓을 하냐, 돌아버리겠다”면서 버럭, 광남은 “내가 죽거나 말거나 무슨 상관, 이제 남남이다, 남의 인생 참견말고 변호나 하셔라”며 선을 그었다. 

변호는 “제발 그러지마라, 가족들에겐 트라우마 될 것”이라며 “자존심 상한거 알지만 참고 살아라, 울지도 마라 “고 말하며  증거를 찾기 위해 광남이의 휴대폰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은 휴대폰과 증거자료를 확인했다면서 “결혼을 앞둔 설레는 신부인 걸 확인했다”며 이광남을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후 광남은 황철길에게 사기 피해자로 고소할 수 있다고 하자 광남은 “고소하지 않겠다, 더 이상 이 일에 연관되고 싶지 않고 하루 빨리 손 떼고 싶다”고 말하며 돌아섰다. 

변호가 광남의 뒤를 따랐다. 광남은 “은혜 갚을 일 있을지 모르겠지만 고맙다, 잊지 않겠다”고 하자, 변호는 “이런 일 잊어도 된다”면서 “다신 연락안할 테니 맘 편하게 살아라, 다신 그런 놈에게 속지말고 죽지마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집으로 돌아와, 광남은 가족들에게 이 사실에 대해 전달했다. 그러면서 상견례 없이 욕심에 눈이 물어 결혼을 속전속결 진행하려했던 사실을 후회했다. 철수는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어, 인생은 혼자 살아내는 것”이라 말했고, 광남은 다시 한 번 가족들과 마음을 다잡았다. 

이후 광남은 새벽부터 일어나 이모인 봉자(이보희 분)의 생선가게로 향했다. 광남은 “오늘부터 이모에게 장사배울 것, 생선 다듬는 것부터 배울 것”이라며 새롭게 인생을 시작할 것이라 했고, 봉자는 이를 허락했다. 

이어 봉자는 가족들에게 대대로 가업을 물려받을 것이라 하자 철수는 썩 내키지 않은 듯 식사를 거부했다. 광식과 광태도 그런 광남이의 변화를 오히려 더 걱정했다. 광남을 찾아간 철수. 광남은 “앞으로 엄살 안 부리고 잘 살아볼 것”이라 했으나 철수는 “네 멋대로 한 번 살아봐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변호는 신마리아(하재숙 분)와 아들 복덩이에게 정착하기로 마음 먹었고, 아이 돌보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변호는 “그 동안 고마웠다, 다신 신경쓸 일 없을 것”이라면서 “이해해줘서 고맙다, 우리 이번 주말에 여행 갈래요?”라고 물었고, 마리아는 뛸 듯이 기뻐했다. 

하필이가 변호의 어머니를 우연히 마주쳤다.  광남이가 생선장사하는 광남이를 목격, 광남은 그냥 지나치려 했으나 그는 “우리 아들 오늘 아침에 복덩이 어머니랑 신혼여행 갔다, 자기가 복을 찬 것, 누굴 원망하냐”고 해 광남이를 또 한번 흔들려고 했다.   

그 사이, 마리아는 변호와 호텔에서 와인을 기울였다. 마리아는 “혼인신고하고 복덩이 호적에도 올려 세상 다 얻은 것 같다, 우리 아들 잘 키우자, 오늘 너무 행복하다”면서  “세상에서 내가 제일 행복한 여자 같아 눈물이 난다, 시간 여기서 멈췄으면 좋겠다”고 했고, 변호는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앞으로 복덩이와 재밌게 살아요”라고 말하며 마리아를 다독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오케이 광자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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