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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으로 인생 바꾸려" 홍은희, 사기결혼 강행 이유 '오열' (광자매)[결정적장면]

유경상 입력 2021. 06. 1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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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가 가족들에게 속내를 털어놓으며 오열했다.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26회(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 이광남(홍은희 분)은 가족들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황천길(서도진 분)에게 사기결혼 당한 이광남은 집을 나가 행방불명 됐다가 산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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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가 가족들에게 속내를 털어놓으며 오열했다.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26회(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 이광남(홍은희 분)은 가족들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황천길(서도진 분)에게 사기결혼 당한 이광남은 집을 나가 행방불명 됐다가 산에서 발견됐다. 홀로 소주 7병을 급하게 마시고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의식을 잃은 것. 이광남은 병원에서야 의식을 찾았고 “나 알고 있었다. 결혼식 전날 밤에. 난 광식이처럼 용기가 없었다. 똥인지 알면서도 치우기 싫어서 깔고 뭉갰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남은 “8억이란 돈은 인생을 바꿀 돈이다. 이 돈만 있으면 우리 행복할 수 있는데. 제일 먼저 방 두 개짜리 전셋집 얻어서 아버지 방 드리고, 책상 하나 사드리려고 했다. 광식이 밀키트 공장 하나 차려주고, 광태 편의점 하나 차려주고, 나 무용 학원도 하나 차리고. 그럼 우리 식구 밥걱정은 안 해도 되겠더라”고 돈이 욕심났다고 털어놨다.

이광남은 “한 번도 맏이 노릇 못했는데 이제 그 꿈도 날아가 버렸다. 이제 영락없는 사기꾼이다. 나 같은 인생 살아서 뭐하나. 소주 7병 사서 모텔 가려니 모텔 주인에게 미안하고. 무슨 정신에 산에 올라갔는지 모르겠다. 나 혼자 낮에도 무서워 못 올라가는 산인데. 아무 생각도 안 나더라”고 고백했다.

이철수(윤주상 분)는 딸 이광남의 말을 들으며 눈물 흘렸고, 동생 이광식(전혜빈 분)과 이광태(고원희 분)도 마음 아파했다. 특히 이광태는 이 일로 자극받아 난생처음 통장을 만들며 변화를 예고했다. (사진=KBS 2TV ‘오케이 광자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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