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매년 적자" 토니안, 의상+메이크업숍 경비 처리 짠내(당나귀 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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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대표로 변신한 토니안이 매년 적자인 회사 상황을 전하며 짠내를 자아냈다.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12회에서는 소속 배우 박은혜의 1일 매니저로서 메이크업 숍을 찾은 엔터 대표 토니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윽고 공개 된 회사가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적자였다는 토니안의 고백.
토니안은 "적자는 매년 있었지만 점점 회사는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으나 MC들은 느껴지는 짠내에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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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엔터 대표로 변신한 토니안이 매년 적자인 회사 상황을 전하며 짠내를 자아냈다.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12회에서는 소속 배우 박은혜의 1일 매니저로서 메이크업 숍을 찾은 엔터 대표 토니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고 촬영을 앞둔 박은혜는 토니안에게 "스타일리스트한테 부탁하면 너무 비용이 많이 발생할까봐 아끼려고 내 옷을 다 가져왔다"고 말했다. 광고 촬영에서 입을 옷 3벌을 전부 개인이 준비했다는 것.
이에 토니안은 "왜 스타일리스트 부르지. 영수증 처리해"라고 잔뜩 허세를 부렸으나 전부 이탈리아에서 온 의상이라는 말에 "꼭 3벌이나 입어야 하냐"며 이것저것 트집, 결국 말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공개 된 회사가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적자였다는 토니안의 고백. 토니안은 "적자는 매년 있었지만 점점 회사는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으나 MC들은 느껴지는 짠내에 탄식했다.
이후 메이크업이 완료되고 토니안은 숍을 나서며 박은혜를 은근슬쩍 먼저 내보내고 카운터 앞에 섰다. 그는 "오늘 얼마 나왔냐"고 속삭이듯 가격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마음 아픈 짠내를 이어갔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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