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득남 1년만 '슈돌' 깜짝 출연 "아들 잘 있다"[결정적장면]

황혜진 입력 2021. 6. 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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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득남 1년여 만에 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유민은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의 절친 동갑내기인 유민은 이날 사유리와의 영상 통화를 통해 방송에 함께했다.

사유리는 "우리 환경이 비슷하다. 유민은 남편도 있지만 젠보다 한 살 많은 아들이 있고 한국에서도 활동했던 친구라 한국 너무 좋아한다. 내가 임신하고 있을 때 유민에게 염색해도 되냐, 이런 것들을 많이 물어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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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득남 1년여 만에 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유민은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의 절친 동갑내기인 유민은 이날 사유리와의 영상 통화를 통해 방송에 함께했다.

유민은 지난해 초 아들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우리 환경이 비슷하다. 유민은 남편도 있지만 젠보다 한 살 많은 아들이 있고 한국에서도 활동했던 친구라 한국 너무 좋아한다. 내가 임신하고 있을 때 유민에게 염색해도 되냐, 이런 것들을 많이 물어봤다"고 말했다.

유민은 "젠 한 달 안 됐을 때 한 번 보고 그 이후로 못 봤으니까. 매일 사진이랑 동영상으로 보니까"라고 밝혔다.

사유리는 "아들 잘 있어?"라고 물었고, 유민은 "아들 잘 있지. 지금 어린이집 갔어"라고 답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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