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윤형빈, 복싱대회 출전 선언에 정경미 "가지가지한다" (1호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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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가 복싱대회에 나간다는 윤형빈 말에 당황했다.
이를 들은 윤형빈은 "나 10㎏ 쪘어"라고 말했고, 정경미는 "오빠도 살 빼야 돼. 같이 다이어트하자"라고 말했다.
윤형빈은 "나 살 빼야 돼. 시합 나가려면 체중 맞춰야 해"라고 말해 정경미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복싱대회에 나간다는 윤형빈 말에 정경미는 "진짜 가지가지 한다"며 실소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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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정경미가 복싱대회에 나간다는 윤형빈 말에 당황했다.
6월 1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정경미-윤형빈 부부 일상이 그려졌다.
정경미는 복싱 자세를 하는 윤형빈을 보며 "그거 하고 나서 헐떡거리는 거 예전엔 안 그랬잖아. 뭐 했다고 헐떡거려"라고 웃었다. 이를 들은 윤형빈은 "나 10㎏ 쪘어"라고 말했고, 정경미는 "오빠도 살 빼야 돼. 같이 다이어트하자"라고 말했다.
윤형빈은 "나 살 빼야 돼. 시합 나가려면 체중 맞춰야 해"라고 말해 정경미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복싱대회에 나간다는 윤형빈 말에 정경미는 "진짜 가지가지 한다"며 실소를 터트렸다. 이어 "나이가 몇인데 복싱대회를 나가냐. 오빠는 옛날이랑 몸이 다르다. 배를 봐라. 또 아이가 지금 두 명인데 나가야 겠냐"라고 물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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