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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매' 하재숙, 신혼여행 첫날밤 욕실서 안 나와 '최대철 패닉' (종합)

유경상 입력 2021. 06. 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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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이 최대철과 뒤늦게 떠난 신혼여행에서 위기를 맞았다.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26회(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 배변호(최대철 분) 신마리아(하재숙 분) 부부는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광남(홍은희 분)은 가족들에게 “아버지 부탁한다. 미안하다”는 문자를 남기고 사라져 산 속에서 발견됐다. 이광남은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산속에 쓰러져 있었고 부친 이철수(윤주상 분)가 딸을 발견해 눈물 흘렸다. 병원에서 의식을 찾은 이광남은 “창피해서 그랬다. 미안하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광남은 황천길(서도진 분)이 사기꾼이란 사실을 알고도 제 통장에 들어있는 8억에 눈이 멀어 전셋집으로 이사해 부친 이철수의 방을 만들어주고, 동생 이광식(전혜빈 분)에게 밀키트 공장을, 동생 이광태(고원희 분)에게 편의점으로 차려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가족들은 이광남의 진심을 알고 마음아파 했다.

이철수는 배변호(최대철 분)를 찾아가 딸 이광남을 꼭 살려 달라고 부탁했고, 변호사 비용을 마련하려 한돌세(이병준 분)와 즉석복권을 긁었지만 꽝이었다. 허기진(설정환 분)은 이광태의 빚이 430만원이란 사실을 알고 형 허풍진(주석태 분)에게 천만원을 빌려 이광태에게 줬다. 이광태는 430만원만 받아 허풍진에게 돈을 갚았다.

허풍진은 돈에 그려져 있던 펭수 그림 때문에 자신이 동생 허기진에게 준 돈이 이광태를 통해 돌아온 사실을 눈치 챘지만 변사채(고건한 분)가 “부엉이 그림이었다”고 둘러댔다. 배변호는 뒤늦게 이광남이 산에서 발견된 사실을 알고 마음 아파했고, 이광남의 핸드폰 문자 내역을 통해 황천길에게 속은 사실을 증명했다.

이광남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배변호는 이광남에게 “다시는 연락 안 한다. 마음 편하게 살아. 다시는 그런 놈에게 속지 말고. 그리고 죽지 마라”고 당부했다. 배변호는 신마리아(하재숙 분)에게 돌아가 “이제 신경 쓸 일 없을 거다. 주말에 여행가자”고 말했고, 신마리아는 크게 기뻐했다. 이광남은 이모 오봉자(이보희 분)에게 생선장사 일을 배우기 시작했다.

한돌세와 오봉자는 함께 이불빨래하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고, 한예슬(김경남 분)은 부친 한돌세에게 전립선 약을 사다주며 절연 선언했다. 한예슬은 부친 한돌세가 평생 사랑한 여자 때문에 모친이 병을 얻어 사망했다고 여겨 재혼을 반대하며 절연선언한 것. 이광식은 이모 오봉자를 생각해 한예슬에게 그만 용서하라고 설득하다 갈등을 빚었다.

이철수는 한돌세와 함께 일당 두 배를 약속받고 수상한 집 하수도 수리 일을 맡았다. 배변호와 신마리아는 신혼여행을 떠났고, 이광태는 술을 마시고 허기진에게 연락해 “5년만 기다려 줄래? 자기 여자 부잣집 남자에게 보내주는 가난한 남자 주인공 기분이다”며 “오늘 일 잊고 결혼 잘 해라”고 술주정 했다.

지풍년(이상숙 분)은 시장에서 마주친 전 며느리 이광남에게 “사기결혼 당할 뻔 했다며? 우리 아들 아침에 신혼여행 갔다”고 자극했다. 신마리아는 배변호에게 “세상에서 내가 제일 행복한 여자 같다. 시간이 여기서 멈췄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씻으러 욕실에 들어가 나오지 않았다. 배변호는 뒤늦게 이상한 낌새를 차리고 방 밖으로 뛰어나가 도움을 청했다. (사진=KBS 2TV ‘오케이 광자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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