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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최병철 "9월 결혼"고백+프러포즈→낸시랭 "무대 준비하며 마음 치유돼" [종합]

하수나 입력 2021. 06. 13. 20:21 수정 2021. 06.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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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복면가왕’에 윤기원, 낸시랭, 여에스더, 최병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 5월의 에메랄등에 도전장을 내민 8인 복면가수들의 뜨거운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1조에선 시츄와 쉽쥬가 윤도현의 ‘사랑 TWO’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시츄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쉽쥬의 정체가 공개됐다. 쉽쥬는 데뷔 31년차 배우 윤기원으로 드러났다. 

윤기원은 “배우 분들도 그렇고 가수 분들도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활동이 조금 줄어들면 ‘왜 요즘 안나와요?’라고 물어보시는데 '요즘 어디 나와요?‘라고 물어봐 주시면 좋겠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연기하면서 늙어가는 게 소망이자 목표”라고 밝혔다. 

2조에선 제비뽑기와 사다리타기가 보아의 ‘발렌티’를 선곡하며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제비봅기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사다리타기의 정체가 공개됐다. 사다리타기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으로 드러났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출연 목표가 욕만 먹지 말자는 것이었다며 “섭외 연락을 받았을 때는 너무나 기쁘고 즐겁고 행복했는데 복면가왕 나오시는 분들은 노래를 너무 잘하시지 않나. 음치에 박치에 오늘 박자만 틀리지 말자고 다짐해서 연습을 어마무시하게 했다”고 밝혔다. 

또 낸시랭은 “제 개인사로 힘든 부분들을 ‘복면가왕’을 준비하면서 극복을 해나갔는데 상처를 치유 할 수 있었다. 제가 선택한 곡들이 밝고 내용이 긍정적이기 때문에 저와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이 이 무대를 통해서 제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았던 것 같이 긍적적인 기운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 무대가 마치 새로운 치유센터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1라운드 3조에선 잉꼬부부와 닭살커플이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로 듀엣곡 대결을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닭살커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잉꼬 부부의 정체가 공개됐다. 닭살커플은 국민 건강 멘토 여에스더로 드러났다. 

또 여에스더는 ‘복면가왕’에 출연소식을 듣고 먼저 출연 욕심을 냈던 남편 홍혜걸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이후에는 진심으로 응원을 해줬다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제가 먼저 나와서 너무 너무 미안해요. 하지만 당신은 제가 만난 남자 중에 가장 멋진 남자에요.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결혼할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4조에선 소리꾼과 사랑꾼이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로 무대를 꾸미며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소리꾼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사랑꾼의 얼굴이 공개됐다. 사랑꾼은 펜싱 전 국가대표 '괴짜검객' 최병철로 드러났다. 최병철은 “이번 9월에 결혼을 합니다”라며 즉석에서 예비 신부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최병철은 “사실 평소에 사랑한다고 잘 표현을 못했는데 처음 첫눈에 반했던 그 마음 그대로 변치 않았고 많이 사랑해.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자. 잘할게. 사랑해”라고 달달한 영상편지로 마음을 전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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