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대표 토니안, 소속 배우 박은혜에 "정산 입금됐으니 한턱내"(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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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대표 토니안이 소속 배우 박은혜에게 정산 기념 한턱을 요청해 경악을 안겼다.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12회에서는 엔터 대표 토니안의 갑갑한 일상이 공개됐다.
토니안이 정산이 입금돼 기뻐하는 소속 배우 박은혜에게 "입금 됐으니 한턱내라"고 요청한 것.
한편 박은혜는 "그러려니 했다. 원래 그러니까"라고 낙담, 대접받는 정산 주체 사장님 토니안에게 "마음껏 먹으라"며 음식을 대접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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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엔터 대표 토니안이 소속 배우 박은혜에게 정산 기념 한턱을 요청해 경악을 안겼다.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12회에서는 엔터 대표 토니안의 갑갑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토니안은 박은혜의 일일 매니저이자 광고 촬영 파트너로서 활약했다. 하지만 박은혜가 대신 운전대를 잡게한 데 이어 자신은 조수석에 앉아 홀로 식사까지. 이에 스튜디어에서는 토니안을 향한 갑 버튼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가장 최악의 상황이 일어났다. 토니안이 정산이 입금돼 기뻐하는 소속 배우 박은혜에게 "입금 됐으니 한턱내라"고 요청한 것. 전현무는 해당 영상을 보며 "카메라 돌려놓은 건데 찍힌 것. 찍는지도 모르고 한 말이다"라며 일상 갑 토니안에 경악 또 경악했다.
토니안은 이에 대해 "정산날은 얻어먹고 싶을 때가 있다. 좋은 곳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혜는 "그러려니 했다. 원래 그러니까"라고 낙담, 대접받는 정산 주체 사장님 토니안에게 "마음껏 먹으라"며 음식을 대접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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