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레드벨벳 조이 "다이어트 비법? 무조건 굶으니 요요와"

서지현 입력 2021. 6. 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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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6월 13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신동엽, 정선희, 토니 안, 레드벨벳 조이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성인 남녀 평균 체중이 약 5.8㎏ 증가했다고 한다"며 "마음처럼 안 되는 게 다이어트인데 이렇게 하면 나름 살이 빠졌던 다이어트 비법이 있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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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조이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6월 13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신동엽, 정선희, 토니 안, 레드벨벳 조이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성인 남녀 평균 체중이 약 5.8㎏ 증가했다고 한다"며 "마음처럼 안 되는 게 다이어트인데 이렇게 하면 나름 살이 빠졌던 다이어트 비법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이는 "특별한 비법은 없다. 예전엔 무조건 굶었는데 그러면 요요현상이 꼭 찾아오더라"며 "그래서 지금은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면서 식욕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한 조이는 "운동도 혼자 하면 금방 싫증 나고 쉽게 지친다. 요즘 같은 시기에 사람들 많은 곳에서 운동하기도 힘들지만 그럴 땐 반려동물과 함께 운동을 해보시라"라고 조언했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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