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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예수정 과거 공개, 이현욱 생모 비밀 풀렸다 [TV온에어]

최하나 기자 입력 2021. 06.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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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마인' 예수정의 과거가 밝혀졌다.

12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마인'(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 11회에서 엠마 수녀(예수정)가 서희수(이보영)에게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날 첫 회부터 궁금증을 모았던 엠마 수녀의 과거사가 그려졌다. 한지용(이현욱)과의 이혼 소송에 지친 서희수가 엠마 수녀를 찾았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엠마 수녀가 서희수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았다. 그는 "아주 유명한 요정의 예인이었다. 거기 아주 예쁜 언니가 있었다. 진짜 이름은 김희자. 언니는 거기 손님으로 찾아오던 어떤 청년하고 사랑에 빠졌고, 그 남자 아이를 갖게 됐다"면서 "그 사실을 안 건 나 혼자였다"고 말했다.

이어 엠마 수녀는 "그 당시 작은 제봉 공장을 하던 한석철이라는 분이 요정에 나타났다. 난 첫 눈에 그분을 좋아했고, 그 분은 언니를 끔직하게 연모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엠마 수녀는 "난 질투가 나서 그분한테 언니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진 걸 말해버렸고 그게 발단이 돼서 언니는 쫓겨났다. 그분은 두 아이의 아버지였다. 그치만 언니를 온 마음을 다해서 사랑했다. 결국 미자 언니를 집으로 들였고, 아이가 태어났다. 그분은 아이를 호적에 올리고 이름을 지어줬다. 한지용"이라고 했다.

또한 엠마 수녀는 "그 일이 있고나서 나는 요정을 나와 수녀가 되기로 결심했다. 희수 자매님을 만난 건 운명이었다. 내 인생 서사에 큰 줄기 끝에 희수 자매님이 서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지희수는 "어떻게 이런 일이"라고 황당해했다. 이에 엠마 수녀는 그런 서희수에게 "미안하다. 미리 말하지 못해서"라고 사과했다.

그 시각 한회장(정동환)은 한진호(박혁권)에게 "내가 지용이한테 잘못한 게 많다. 지용이한테 잘 해달라"면서 "지용이 내 자식이다"라고 말했다.

베일에 감춰져 있던 엠마 수녀의 과거는 한지용 친모가 아끼던 동생이었고, 모든 일의 단초를 제공한 인물이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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