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실버타운 방문..입주자 "연금만 300만원" [텔리뷰]

최혜진 기자 입력 2021. 6. 13.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참시' 이영자가 실버타운 입주자와 입주 비용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실버타운 조사에 나선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실버타운 입주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들은 이영자가 "그 정도 연금이면 여기 비용 내고도 남냐"고 묻자 입주자는 "남는다. 여자로서는 (실버타운이) 최고"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자 실버타운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전참시' 이영자가 실버타운 입주자와 입주 비용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실버타운 조사에 나선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실버타운 입주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입주자는 "지금은 자식과 사는 것보다 여기서 사는 게 훨씬 마음이 편하다"며 "내 돈 가지고 내가 사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입주 비용은 어떻게 하셨냐"는 물음에 "집을 팔았다. 또 나는 연금이 300만원씩 나온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는 혼자 못 살겠더라"며 "밥도 해 먹기 싫고 해서 여기로 왔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영자가 "그 정도 연금이면 여기 비용 내고도 남냐"고 묻자 입주자는 "남는다. 여자로서는 (실버타운이) 최고"라고 밝혔다.

또한 이영자는 도심형, 전원형으로 구성된 실버타운들을 차례대로 방문해 미래 계획을 세웠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